요즘은 김장철 굴 섭취가 늘어나면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응급실방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강한것같지만 한편으로는 바이러스에 참 취약한 것 같은데요.
몸이 안 좋을 경우 병원에 찾게되는데 요즘과 같을때는
코로나 환자와 함께 동선이 겹칠수가 있어서 더욱더 조심해야합니다.
주방이라는 공간은 우리식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간입니다.
만약 이 공간의 오염이 일어날 경우 우리식구 전체 건강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야하죠.
오늘은 주방에서 놓치기쉬운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마관리
한국은 대부분 나무도마를 사용하고 있죠.
음식점의 경우에는 세균의 번식걱정으로 인하여 플라스틱 도마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정에서는 아직까지는 나무도마를 더욱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칼을 이용하여 도마위에 식재료를 올려놓고
재단을 하게될 때 도마에는 미세하게 칼자국이 남게됩니다.
주방 위생 관리방법을 제대로 하지 못할경우
이러한 공간속으로 세균은 물론 바이러스들이 증식을 할 위험들이 있습니다.
칼질이 필요한 식재료들이 거의 다 거쳐가기 때문에
항상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지켜야하는 도마!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도마관리 - 굵은소금을 이용
보통 소금은 살균을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번 도마를 새로 살 수 없으니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굵은소금을 문질러서 도마를 소독해주세요.
굵은소금의 염분은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도마관리 - 식초를 이용
식초의 산성성분은 바이러스를 약하게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도마위에 적당량을 뿌린뒤 비닐이나 랩으로 감싸주세요.
너무 장시간 두기 보다는 10분에서 15분사이가 지난뒤에 물로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면 완성입니다.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내기위해서 레몬을 이용하기도 한다는 사실!
생선같은 냄새가 나는 식재료를 손질하고 난 뒤에 레몬으로 뒷정리를 한다면
특유의 비린내까지 다 제거를 할 수 있답니다.
주방 위생 관리방법으로 좋은방법입니다.
싱크대 하수구 음식물 찌꺼기 관리
음식물찌꺼기는 항상 바로바로 버릴때는 음식물이지만
하루이틀 지나고 부패가 일어나게되면 그때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로 변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설거지를 마친뒤에 하수구 청소까지 말끔히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없도록
청소를 진행해주신다면 잔여음식물이 부패하지도 않고
바이러스는 물론 세균들도 살아남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음이 찝찝할때는 끓는물을 부어서 주방 위생 관리방법으로 마무리 소독을 해주는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무제품 보다는 스테인레스 주방제품 이용하기.
#주방 위생 관리방법
세균과 바이러스는 나무나 헹주에서 번식하기가 가장 좋은 편입니다.
주방의 특성상 물을 자주 사용하고
음식물을 다루는 공간이기 때문에
아무리 청결을 유지한다고 해도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조건들을 가지고 있죠.
스테인레스 싱크대 상판을 설치할 경우
미생물번식을 억제시켜서 깔끔한 주방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무 주방 인테리어의 경우는 관리를 잘 못할 경우
곰팡이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주세요!
오늘은 앞서가는 생활 주방 인테리어 리스퀘어산업과 함께
주방 위생 관리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봤습니다.
우리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인만큼
최대한 위생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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